김정문알로에가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는 여성 갱년기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리프리젠 백수오 플러스'를 출시하고, 전국 대리점을 통해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리프리젠 백수오 플러스는 자신의 건강을 직접 챙기는 중년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복합 개념의 제품이다.

갱년기 여성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서 개별 인정을 받은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NDI)로 승인받았다.

2011년 캐나다 식약청 산하 공인 기관 NHPD로부터 제품허가번호를 획득하는 등 갱년기 개별 증상 12가지 가운데 10가지의 개선효과를 인정받아 그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천연 식물성 물질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이외에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보라지유(감마리놀렌산)와 알로에겔분말, 효모추출물분말, 아카이추출물분말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형곤 김정문알로에 마케팅본부장은 "갱년기 증상은 대부분의 중년 여성이 겪고 있는 현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꾸준하게 섭취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해외에서도 인정된 기능성과 안전성을 갖춘 성분을 주원료로한 신제품 '리프리젠 백수오 플러스'가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리프리젠 백수오 플러스'의 가격은 34만원이다. △문의:080-022-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