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국내 시판 이후, 지난 20년간 국민 잇몸약으로 사랑 받아온 명인제약 이가탄이 6월, '이가탄F'로 새롭게 태어난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민 잇몸약’이라고 불리울 만큼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이가탄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이가탄F는 기존 이가탄(1캡슐)의 주요 성분함량을 2배 보강, 1회 2캡슐에서 1회 1캡슐로 복용이 간편해진 것이 가장 큰 특징.

또, 기존 이가탄 캡슐의 포장단위인 120캡슐이 20일분이었던데 비해, 이가탄F는 100캡슐 33일분으로 복용일수가 늘었다.

특히 소염작용이 뛰어난 ‘염화리소짐’, 항산화 작용으로 잇몸 손상을 방지하는 ‘초산토코페롤50%(비타민E)’,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잇몸조직을 재생시키는 ‘제피아스코르브산(비타민C)’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카르바조크롬’ 등 4가지 각 성분들이 서로 상승효과를 발현하여 잇몸의 발적, 부기, 출혈 등의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고, 손상된 잇몸조직을 강화해 염증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준다.

이러한 이가탄F의 주성분은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병행하면 각종 잇몸질환을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 치료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이행명 사장은 “이가탄F가 잇몸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잇몸약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잇몸을 책임진다는 사명을 늘 가슴에 품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는 ‘믿음직한 제품을 만드는 제약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