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여성 직장인을 대상으로 길거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웅제약은 17일 서울 테헤란로와 광화문 일대에서 '알파 우루사' 홍보 모델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거리에서 만난 30~40대 여성 직장인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방안에 대한 정보를 주는 한편, 여성의 스트레스나 피부와 관련된 즉석 설문조사와 거리 투표를 진행해 참여 여성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벤트에 참가한 김유리(32, 서울 천호동)씨는 "눈길을 끄는 남성들이 몰려 있어 와봤더니 꽃도, 선물 받고 멋진 남자들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좋았다"면서 "간 건강과 피부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줄은 잘 몰랐다"라고 말했다.

알파우루사 PM 신현숙 대리는 "대부분의 여성이 간의 피로로 피부 트러블이 많이 발생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모른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직장과 가정에서 스트레스, 피로로 고생하는 여성들의 고민도 듣고 멋진 남성들로 그들을 응원해주고 싶어서 마련했다"라고 이벤트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알파우루사는 여성 전용 우루사로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유도하는 UDCA(우루소디옥시콜린산) 외에도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 혈액순환을 도와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트러블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달걀모양의 오렌지색 알약으로 크기가 작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하루 3번 복용으로 아침 메이크업하면서 1알, 오후에는 화장을 보정하면서 1알, 저녁 클렌징 때 1알로 기억하면 잊지 않고 복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전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알파 우루사를 여성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