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대표이사 오창환)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전날인 2월13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전국에서 특별한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레모나 출시 30주년을 맞아 기획됐으며 서울 본사를 비롯한 인천,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의 11개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현장의 모든 고객들에게 녹여먹는 레모나 “레모비타씨정”을 증정한다.

지역별 배포처는 아침 출근길 직장인들이 붐비는 주요 번화가로, 서울은 지하철 2호선의 강남역, 역삼역, 선릉역, 삼성역, 시청역, 을지로입구역에서 진행되며 지방은 인천 부평역, 경기 수원역, 부산 서면역 등이다.

또한 샘플링 행사 최초로 사전에 “샘플링 1+1 쿠폰”을 레모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monalove) 내 발행하여 당일 해당 쿠폰을 갖고 배포처로 오시는 분께는 친구와 나눠먹을 수 있게 샘플을 하나 더 증정하고, 행사 이후 친구와 실제로 나눠먹는 인증샷을 레모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선착순 50명에게 추가로 레모비타씨정 10개를 더 증정한다.

경남제약 오창환 대표는 “지난 30년간 레모나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경남제약 전 직원이 함께 나서게 됐다”며 “2월13일 아침 출근길, 레모나가 준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받아가시어 사랑하는 연인, 동료, 가족에게 상큼한 비타민씨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