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대표 전용하, 이수화)는 12시간 이상 살아있는 비타민C를 피부에 공급하는 자사의 신물질 '비타브리드C 파우더'를 적용한 양모제 '512BLACK'을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512BLACK에 적용된 '비타브리드C 파우더'는 네이처지의 하이라이트로 소개된 최진호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의 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해, 피부에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살아있는 비타민C를 공급하는 피부 전용 비타민C-미네랄 복합체다.

이미 전세계에 특허 등록했고, 국제 화장품 원료규격집(ICID)에 등재돼 국제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은 신물질이다.

특히 일반 비타민C의 한계를 극복하여 피부에 맞게 최적화된 비타민C로 살아있는 비타민C를 이온교환 방식으로 피부에 공급하며, 비타민C가 진피까지 공급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용하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신물질을 적용한 신개념 양모제  '512BLACK'은 피부 재생을 통한 양모 및 탈모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 명명됐다"며 " 이미용 및 두피전문점에서 전문가용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현재 다른 전문 업체들과 신물질을 적용한 피부 및 두피용 신상품들을 올해  12월부터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