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2012 변화의 바람이 예고되어 있는 약국시장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약국의 희망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단골 고객과의 연결고리로 작용해 온 일부 일반의약품에 대한 슈퍼 판매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고, 가격마저 흐려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무엇보다 이를 대신할 수 있는 품목과 서비스 개선이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비타민하우스가 약국 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국민건강증진과 약국 수익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와 이를 바탕으로 출시된 다양한 제품을 약국에 선보여 왔다.

약국과 함께 동반 성장해온 기업으로 2012년은 약국시장 활성화에 힘을 쏟아 변화의 바람에 고민하고 있는 약국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툴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비타민하우스 총괄본부는 고객관리에 우수한 약국 사례를 공유하고 고객이 비타민하우스 가맹약국을 방문하고 싶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약국 활성화를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중에 있다.

추광엽 본부장은 "비타민하우스 간판약국이  820개를 돌파한 가운데 비타민하우스 간판약국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일부 서울·경기 지사의 지역을 변경해 철저한 재고 관리 시스템을 안착 시키고, 담당 지역 내 1등 약국 만들기에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1588-8529
바뀌는 지역 지사와 담당 지역은 다음과 같다.
△비타민하우스 리테일:서울-은평·용산· 종로·마포·서대문구, 경기-고양·파주·인천·안양·군포·시흥·의왕·과천
△비타민하우스 강남:강남·서초·관악·금천·동작
△비타민하우스 강서:양천·강서·영등포구·구로·부천·광명
△비타민하우스 KR:용인·오산·송탄·안성·수원·평택·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