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가 추석장사 씨름대회를 후원했다.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추석 연휴 동안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11 추석장사 씨름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4년간 민속 씨름을 후원하고 있는 허벌라이프는 올해도 설날과 추석 연휴에 진행되는 전국 씨름대회를 후원해 전통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4일 동안 진행된 씨름대회에서 허벌라이프는 대한씨름협회와 감독·선수단에 6년근 팽화홍삼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홍삼진센'을 비롯해 각종 스포츠 물품을 지원해 균형 잡힌 영양보충과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도왔다.

또한, 관람객에게는 허벌라이프 로고가 새겨진 응원막대 세트 4,000여개를 지원하고, 경품 추첨 행사 등을 통해 대회에 재미를 더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장사 씨름대회를 후원함으로써 건강 증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허벌라이프 브랜드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우리나라 전통 민속 스포츠인 씨름이 국민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국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벌라이프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인 리오넬 메시와 소속팀 FC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영국의 데이비드 베컴과 아일랜드 축구스타 로비 킨을 영입한 LA갤럭시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Official Nutrition Sponsor)'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열리는 씨름대회 이외에도 2011 프로야구 SK와이번스 팀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서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