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가 청야니를 비롯한 크리스티커, 박세리, 유선영, 신지애 등 세계적 선수가 참가하는 US 여자오픈에서 대표 브랜드 '정관장 홍삼'을 홍보했다.

한국인삼공사는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리는 US 여자오픈대회 '한식의 날' 행사에서 농식품부·aT센터와 제휴해 선수단에게 원기회복을 위한 홍삼 슬러쉬를 선보였다.

또, 참가 선수와 관계자 150여명에게 정관장 홍삼 리미티드와 미국시장 전용 프리미엄 차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청야니, 크리스티커, 패트 허스트, 비트리즈 리카리, 캐트리오나 매튜 등 세계적 선수들은 홍삼 슬러쉬를 접하고, 국내 식약청에서 인정받은 원기회복과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혈행 개선 등의 효능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비트리즈 리카리(스페인) 선수는 "체력 단련을 위해 인삼을 구해 먹었었는데, 구하기도 쉽지 않고 집에서 만들어 먹기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서 "정관장 홍삼은 섭취하기도 부담스럽지 않은데다 간편 포장으로 되어 있어 앞으로 자주 애용할 계획"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유선영 선수는 "경기중 집중력 향상과 에너지 증진을 위해 평소에도 홍삼 추출물, 절편 등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면서 "해외 선수들이 감탄하는 모습을 보니, 자긍심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 관계자는 "세계 유명 골퍼들까지 정관장 홍삼을 섭취한 후 상당한 만족감을 나타내는 것을 보면서 한국홍삼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홍삼의 우수성을 세계 각국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