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가 모바일 웹서비스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IT기기 사용자가 급증하는 국내 환경에 맞춘 모바일 웹 서비스(www.mherbalife.co.kr)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웹서비스는 사용자에게 회원가입과 이벤트 조회·예약, 회사와 제품 소개, 회원 주문서 제출과 전반적인 회사 공지사항 등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는 다르게 별도의 설치나 업데이트가 필요없어 이용이 간편하며,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스마트폰이나 타블릿 PC에서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원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모바일 웹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간편함은 물론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갖추고 있어 한국허벌라이프 회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개통을 기념해 오는 8월 1일까지 모바일 웹 사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허벌라이프 로고가 새겨진 캐리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허벌라이프가 이번에 선보인 모바일 웹 방식의 서비스는 허벌라이프가 진출해 있는 전 세계 76개국 가운데 최초 사례로 국내 허벌라이프 회원은 더욱 편리한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크망을 갖게 됐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IT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로 허벌라이프 모바일 웹사이트를 런칭해 매우 기쁘다"면서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을 통해 기존의 회원서비스를 더욱 개선하고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