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피부과(대표원장 강진수)가 화장품과 제약의 특성을 동시에 지닌 저자극성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강스킨뷰티’를 개발, 지난달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강스킨뷰티 화장품은 강한피부과 대표원장인 강진수 원장과 연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들이 함께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피부에 가장 적합하고 안전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미백, 재생, 여드름 등의 기본 제품 라인업에 주름개선, 비비크림, 클렌징 제품 그리고 두피&헤어 브랜드 ‘강한모’ 화장품 등이 주력 제품이다.

강스킨뷰티 화장품은 순수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 줄기세포 활성화제를 함유했다는 점에서 기존 피부과 화장품과는 차별화되며, 코슈메슈티컬 화장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게 피부과 측 설명.

연구 개발진에 따르면 강스킨뷰티 화장품에 함유된 줄기세포 활성화제는 오염되고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손상받은 피부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피부의 재생능력을 활성화시키고 필링, 레이저 치료, 기타 미용수술 등으로 일시적으로 손상받은 피부의 빠른 회복을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또 식용 완두콩에서 추출한 스몰 사이즈 펩타이드로 구성되어 안전성도 뛰어나다. 

샐러리, 양배추, 현미, 토마토, 다채, 당근, 브로컬리 등 7종의 채소를 저온 추출법으로 추출해 만든 오가닉-7은 피부의 항산화 작용과 진정작용, 환경에 대한 저항력 강화 등으로 피부노화를 지연시키고 트러블의 원인을 차단하여 피부를 건강하고 맑고 깨끗하게 유지시켜준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강스킨뷰티 화장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유기농 화장품’으로 강한피부과의 오랜 노하우가 응축된 제품”이라며,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꾸준한 연구개발에 힘쓰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한피부과는 이달부터 마케팅을 본격화 하고 향후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드럭스토어 등으로 판매망을 다각화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