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에서 어린이 비타민교실을 개최했다.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www.nutrilite.co.kr)는 지난 5월 3일 일민미술관 앞 동아광장에서 '뉴트리라이트 어린이 비타민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의 균형 잡힌 비타민 섭취와 올바른 식습관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이화어린이집 어린이를 초청해 뉴트리라이트의 어린이를 위한 브랜드 '뉴트리키즈(Nutrikids)'의 캐릭터 인형인 누리·베리·코리와 함께 비타민 체조 배우기, 비타민 교육, 비타민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비타민 교육 시간에는 어린이가 직접 과일과 야채로 구성된 '비타민 도시락'을 먹어 보며, 과일, 야채 모형을 활용한 재미난 퀴즈를 통해 성장과 발육을 위한 균형 잡힌 비타민 섭취와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비타민 교실 이후에는 비타민 과일·채소 따기 게임을 개최해 어린이들이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신은자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 부장은 "올해는 봄 같지 않은 추운 날씨 탓에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많이 제한됐다고 생각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에서 '뉴트리라이트 비타민 교실'을 기획했다"면서 "어린이들이 갖고 있는 야채, 과일을 편식하는 식습관을 고쳐 주고, 스스로 건강과 영양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