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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식ㆍ음료 드라이브-스루 주문 9~11월 45% ↑
3개월간 방문건수 14% 껑충...매출액 7억2,300만 파운드
입력 : 2021-01-12 17:46:21

http://www.yakup.com/data/editor/news/202101/FHGzyjBTX1NXuZKZGDE_s1.jpg


지난해 9~11월 3개월 기간 동안 자동차 안에서 각종 식‧음료를 주문하는 드라이브-스루 요식업소 방문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제공하는 퀵서비스 레스토랑(QSR)들에 대한 9~11월 방문건수가 총 1억2,100만건에 달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기 때문.

그런데 같은 기간에 드라이브-스루 방문을 통해 올린 매출실적의 경우 7억2,300만 파운드로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45%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드라이브-스루 식‧음료 평균 주문액수가 대폭 늘어났음을 방증했다.

미국 뉴욕주 포트워싱턴에 글로벌 본사를 둔 국제적 시장조사기관 NPD 그룹은 지난 5일 공개한 ‘식생활 실태’(SnapMyEats) 자료 고객 수 분석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NPD 그룹은 이처럼 영국에서 9~11월 3개월 동안 드라이브-스루 식‧음료 주문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과 관련, 각종 규제조치가 시행되는 동안 소비자들이 요식업소 내부에서 식사를 하기보다 테이크아웃 메뉴를 많이 선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700만건의 요식업소 방문건수가 업소 내부에서 식사를 하기보다 드라이브-스루 메뉴로 바꿔 주문한 데다 1,200만건의 드라이브-스루 요식업소 방문건수의 경우 테이크아웃 메뉴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NPD 그룹이 공개한 내용은 드라이브-스루 서비스가 영국에서는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에 속하는 편임을 상기할 때 주목할 만한 것이다.

영국에서 ‘맥도널드’, ‘KFC’, ‘버거킹’ 및 ‘그렉스’(Greggs) 등의 체인업체들이 최근 2~3년간 도심 외곽지역이나 자동차도로 휴게소 등에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개설하고자 부쩍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마찬가지로 ‘코스타 커피’(Costa Coffee), ‘스타벅스’ 및 ‘팀 홀튼’(Tim Hortons)  등의 커피전문점 체인업체들도 고객들의 발걸음이 줄어들고 있는 도심 번화가 이외의 지역으로 진출망을 확대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NPD 그룹은 이 같은 경향이 비단 커피전문점 뿐 아니라 ‘서브웨이’, ‘타코 벨’ 및 ‘크리스피 크림’(Krispy Kreme) 등의 퀵서비스 레스토랑 체인점들도 예외가 아니라고 언급했다.

9~11월 3개월 동안 퀵서비스 레스토랑 전체 방문건수의 11%와 매출액의 12%가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통해 올린 실적이어서 전년도 같은 기간과 큰 격차를 드러냈다는 것.

실제로 NPD 그룹에 따르면 11월 한달 동안 영국의 드라이브-스루 요식업소 방문건수가 3,700만건으로 집계되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27% 늘어난 가운데 드라이브-스루 식‧음료 매출의 경우 2억1,300만 파운드로 73% 급증했음이 눈에 띄었다.

방문목적별로 보면 저녁식사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20% 증가했으며, 접대(treating occasions)의 경우 47% 껑충 뛰어올라 소비자들이 규제조치로 인한 불편을 피해가려 했음을 시사했다.

NPD 그룹은 드라이브-스루 주문이 이처럼 크게 증가한 것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소비자들이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안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일부 소비자들의 경우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안전의식의 일환으로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분석은 11월 전체 소매유통 매출실적의 36%를 온라인 쇼핑이 점유한 것으로 드러난 영국 국가통계국(ONS) 자료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고 NPA 그룹은 풀이했다.

한편 NPD 그룹에 따르면 영국에서 퀵서비스 레스토랑의 배달 서비스는 빅 비즈니스(big business)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9~11월 매출액이 16억 파운드에 달해 전체 퀵서비스 레스토랑 매출실적의 27%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

이 금액은 같은 기간 영국에서 퀵서비스 레스토랑 드라이브-스루 부문의 매출실적을 2배 이상 상회하는 수준의 것이다.

다만 지금까지 영국에서 퀵서비스 레스토랑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는 퀵서비스 레스토랑 배달 서비스에 비해 스몰 비즈니스라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NPD 그룹은 지적했다.

NPD 그룹은 영국의 퀵서비스 레스토랑 체인점들이 드라이브-스루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데다 주문이 간편한 점 등이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수수료가 제 3의 업체에 지급되어야 하는 배달 서비스에 비해 수익성이 높다는 점 또한 퀵서비스 레스토랑 체인점들이 드라이브-스루 서비스에 눈을 돌리는 또 다른 이유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 영국의 드라이브-스루 서비스가 미국을 따라갈 수 있으려면 아직도 갈길이 멀어 보다고 NPR 그룹은 언급했다.

9~11월 기간 미국의 드라이브-스루 요식업소 방문건수가 47억건에 달하면서 전체 퀵서비스 레스토랑 요식업소 방문건의 42%를 점유해 영국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높은 수치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영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드라이브-스루 서비스가 배달 서비스보다 빅 비즈니스여서 9~11월 매출 점유율을 보더라도 각각 38% 및 12%로 집계됐다는 점을 집고 넘어가기도 했다.

끝으로 NPD 그룹은 영국의 드라이브-스루 식‧음료 주문 서비스가 대중적 인기를 높여감에 따라 신규업체들이 속속 이 분야에 뛰어들고 있는 현실을 소개했다.

패스트 푸드 신생기업 앳피자(@pizza)가 영국 최초로 방금 구워낸 피자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버밍엄, 에든버러 및 글래스고우에서 시작했고, 대체육류 브랜드 미트리스 팜(Meatless Farm)이 런던에서 임시로 식물성 메뉴 팝업 드라이브-스루 스토어를 개설한 것 등은 예로 꼽아볼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NPD 그룹은 아시아 각국의 음식이나 인도요리 등 양념맛이 강한 메뉴를 선보이는 드라이브-스루 서비스 등도 속속 도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능식품신문 이덕규 기자(abcd@yak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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