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바이오전문기업인 에이엠바이오(주)가 중국 상해 푸동 신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2011 상해국제식품첨가물전시회(Ni & Hi China)'에서 수퍼유산균 제품을 소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고 한다.

에이엠바이오(주)는 이번 상해 전시회에서  수퍼유산균으로까지 불리는 2조8천억마리/g 멤브레인 유산균-아만락을 첫 선을 보여 프랑스,이탈리아,일본,이스라엘,중국등 해외 업체및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1그램당 2조8천억마리가 살아있는 멤브레인유산균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 농도의 유산균으로서 그 어느 나라 유산균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고농도 제품이다.

에이엠바이오(주)가 상해국제전시회에서 공개한 2조8천억마리 유산균은 비피도박테리움 락 티스(Bifidobacterium Lactis:일명 비피더스균)이며, 멤브레인(MCR,분리막)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이 회사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독보적인 배양기술의 승리로 불리고 있다.

현재 국내외 업체들은 2~3천억마리/g 정도의 유산균을 생산하는 정도이다. 2조8천억마리 멤브레인 유산균은 안정성이 뛰어나고, 유산균내 불순물이 제거된 고순도의 제품으로 향후 음료,발효유,건강기능식품,화장품,의약품등 24조원 가까이 되는 세계유산균시장에서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고 보인다.

상해전시회에 직접 참가한 에이엠바이오(주) 박용만부사장은 2조8천억마리 멤브레인 유산균은 가격경쟁력을 갖게 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유산균산업보호와 품질과 가격면에서도 확실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상해식품첨가물전시회는 전세계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식품첨가물 전문박람회로서 동산업부문중 가장 인지도와 공신력이 높은 국제 박람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