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관련 기능성소재인 AHCC를 생산하는 일본 바이오업체 (주)아미노업화학(홋카이도 삿포로시)이 태양광  발전 등을 활용한 신공장 및 신사옥 건설에 착수한다. 

신공장의 연건평은 4,000㎡로 현공장과 본사 옆에 철근 콘크리트 4층으로 건축한다.

회사 측은 현 공장에서 설비를 옮겨 독자적인 면역기능향상 건강기능식품 소재 AHCC의 연간 생산량을 현재의 약 2배인 16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신공장의 옥상에는 태양광 발전 판넬을 설치하여 전력을 공급하게 되며 배양 탱크 등에서 사용한 증기나 온수를 회수, 열교환기를 사용하여 물을 데우거나 겨울철의 난방에 이용한다.

현재 사용 중인 공장은 리치 저분자화 폴리페놀인 ‘Oligonol’ 생산에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