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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4잔 이상 茶 음용하면 당뇨병 발생률 감소
中 연구팀, 장기 추적조사서 상관성 관찰..발병률 17% ↓
입력 : 2022-09-27 13: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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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에서 총 100만명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19건의 코호트 조사 결과를 대상으로 계통분석 및 심층분석을 진행한 결과 홍차, 녹차 또는 우롱차를 중등도 이상으로 음용한 그룹에서 2형 당뇨병 발병률 감소 상관성이 눈에 띄었다는 요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우한(無漢)이공대학의 리지앙 박사 연구팀은 19~23일 스웨덴 스톡홀름 엘브셰 자치구에서 열렸던 제 58차 유럽 당뇨병연구협회(EASD) 연례 학술회의에서 최소한 하루 4잔의 차를 음용한 그룹을 대상으로 평균 10년 동안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 2형 당뇨병 발병률이 17% 낮게 나타났다면서 상관성을 시사했다.

리지앙 박사는 “하루에 차를 4잔 마시는 것처럼 간단한 실천으로 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임이 시사된 연구결과가 상당히 흥미롭다”고 피력했다.

이와 관련, 차 음용은 다양한 항상화, 항염증 및 항암 성분들의 작용에 힘입어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차 음용과 2형 당뇨병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명확하게 규명된 내용이 적었던 형편이다.

더욱이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또는 심층분석 사례들을 보면 서로 일치하지 않는 내용들이 눈에 띄었던 것이 현실이다.

리지앙 박사 연구팀은 이 같은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차 음용과 2형 당뇨병 발병 사이의 상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코호트 조사 및 용량별 반응 심층분석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중국 건강‧영양 실태조사’(CHNS)에 참여했던 총 5,199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진행했다.

중국 내 9개성(省)에서 충원되어 총 2,583명의 남성들과 2,616명의 여성들로 구성된 조사대상자들은 지난 1997년 충원 당시 평균연령이 42세였으며, 2형 당뇨병 발병전력이 없는 이들이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팀의 추적조사는 지난 2009년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착수시점에서 연구팀은 이들을 대상으로 식‧음료 섭취빈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을 뿐 아니라 운동, 흡연, 음주 등의 라이프스타일 요인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당시 조사에서 46%(2,379명)의 조사대상자들이 차를 음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조사가 종료된 시점에서 10%(522명)에서 2형 당뇨병이 발병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 성별, 운동 등 2형 당뇨병 위험성 증가와 관련이 있는 요인들을 배제한 후 분석작업을 진행한 결과 연구팀은 차를 음용한 그룹의 2형 당뇨병 발병률이 차를 음용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낮게 나타났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같은 결과는 성별이나 성별 등의 요인들과 추적조사 착수 후 처음 3년 동안 2형 당뇨병이 발병한 경우 등을 배제하더라도 별다른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뒤이어 연구팀은 전체 코호트 조사 사례들을 대상으로 계통분석을 진행해 최대 지난해 9월까지 18세 이상의 성인들에게서 차 음용과 2형 당뇨병 발병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19건의 코호트 조사 사례들은 8개국에서 총 107만6,311명의 조사대상자들이 참여했다.

연구팀은 분석과정에서 녹차, 우롱차 및 홍차 등 조사대상자들이 음용한 차의 유형과 음용빈도(1일 1잔 이하, 1일 1~3잔, 1일 4잔 이상), 성별, 거주지(유럽, 미주지역 또는 아시아) 등의 요인들과 2형 당뇨병 발병의 상관성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처럼 심층분석을 진행한 결과 차 음용과 2형 당뇨병 발병 사이에 선형(線型) 상관성이 눈에 띄어 하루에 차를 1잔 더 마실수록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성이 1% 안팎 추가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차를 음용하지 않는 성인그룹과 비교했을 때 1일 1~3잔의 차를 음용한 성인그룹은 2형 당뇨병 발병률이 4%, 1일 최소한 4잔 이상의 차를 음용한 성인그룹의 경우에는 이 수치가 17% 낮게 나타나 주목할 만해 보였다.

이 같은 상관관계는 조사대상자들이 음용한 차의 유형이나, 성별, 거주지역 등과 무관하게 나타나 다른 요인들보다 음용한 차의 양이 발병률 감소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됐다.

다만 리지앙 박사는 “정확한 음용양과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후속연구가 추가로 필요해 보인다”며 “우리는 차 음용이 2형 당뇨병 위험성 감소에 미칠 수 있는 유익성을 시사한 것이고, 그것도 1일 최소한 4잔 이상을 음용한 그룹에서 눈에 띄게 나타났음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폴리페놀과 같이 차에 함유된 특정한 성분들이 혈당 수치를 감소시켰을 수 있지만, 그 같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충분한 양을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차 음용과 2형 당뇨병 발병 감소의 상관성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못한 것은 다량의 차를 음용한 그룹을 예의주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피력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연구가 관찰연구로 이루어진 점과 함께 차 음용량이 주관적인 평가에 의존해 이루어진 만큼 다른 라이프스타일 요인이나 생리학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기능식품신문 이덕규 기자(abcd@yak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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