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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증산 위한 기업형 농업 加州 규모 삼림파괴
2004~2017년 기간 총 16.6만 평방마일 면적 삼림 사라져
입력 : 2021-01-15 18:29:07

http://www.yakup.com/data/editor/news/202101/vSyQdxZ8MDSJSWlcUmdI_s1.jpg


총 16만6,000평방마일 규모에 달하는 열대기후 및 아열대기후 지역의 삼림이 지난 2004년부터 2017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언급된 16만6,000평방마일은 줄잡아 미국 캘리포니아주(加州)의 면적에 상응하는 규모이다.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가운데 자연보호를 위해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정부 기구(NGO)로 잘 알려진 세계자연기금(WWF)은 13일 공개한 ‘삼림파괴의 최일선: 세계의 변화를 촉진하는 요인들과 반응’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세계 각국에서 총 270만 평방마일 규모에 달하는 24개 주요 삼림지역을 대상으로 삼림파괴의 원인을 포괄적으로 분석한 후 작성된 것이다.

세계자연기금의 케리 체사레오 삼림 담당부회장은 “삼림파괴가 현재 지구촌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점들의 원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최근 부상하고 있는 각종 감염성 질환들의 발생을 부추기는 최대의 기저 위험요인 가운데 하나 또한 삼림파괴이자 아마존 열대우림지역과 같이 중요한 생태계가 갈수록 빈도높게 파괴되고 있는 주요한 이유의 하나도 여기서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마찬가지로 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주요한 원인과 제어가 안 되는 기후변화의 중요한 이유 또한 삼림파괴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기간 동안 발생한 삼림손실 가운데 전체의 3분의 2에 육박하는 10만4,000평방마일 상당의 삼림파괴가 중남미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WWF가 선정한 삼림파괴의 최일선 24곳 가운데 9곳이 중남미에 소재해 있을 정도라는 것.

이 중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지역은 총 60,000평방마일에 가까운 삼림이 소실되어 가장 대규모의 삼림파괴가 발생한 곳으로 손꼽혔다.

이와 관련, WWF는 최근 공개한 또 다른 보고서에서 지난 1970년부터 2016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의 모니터링 대상 척추동물 종들의 개체수가 평균 94%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이번에 새로 공개된 보고서의 내용과 궤를 같이했다.

체사레오 부회장은 “이번에 새로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식량증산을 위한 대규모 기업형 농업(commercial agriculture)이 중남미 지역에서 발생한 삼림파괴의 최대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아프리카에서는 소작농이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한 반면 아시아 지역의 경우 열대지방형 플랜테이션 농업의 확대 뿐 아니라 수요충족을 위한 기업형 농업의 성장이 가장 큰 원인으로 드러난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삼림파괴의 최일선 24곳들을 살펴보면 도로확충과 광산경영 등 인프라 개발이 삼림파괴의 또 다른 원인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눈에 띄었다고 언급했다.

비록 파괴되지는 않았더라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삼림지역들의 절반 가까이가 갖가지 형태의 분할화에 직면해 방대한 면적의 삼림지역이 소규모 삼림지역들로 줄어들거나, 서로 연결이 안 되고 단절된 삼림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체사레오 부회장은 덧붙였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삼림파괴와 관련이 있는 제품들의 사용을 삼가줄 것을 소비자들에게 요망하는 한편으로 정부, 기업 및 규제기관들을 대상으로 몇가지 시급한 행동을 취해줄 것을 촉구했다.

예를 들면 원주민들과 개별 지역사회들이 본래의 토지와 영역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생존권 보장, 삼림에 대한 지방의 통제 강화, 기업의 지속가능한 원료공급 노력, 야심차고 포괄적인 민‧관 협력체제의 구축, 삼림파괴와 무관한 목재 사용 소비재들에 한해 수입을 허용하는 정책의 시행 및 법제화, 소작농가 및 자급자족 농가에 대한 지원 등이 여기에 해당하는 조치들이라는 것이다.

체사레오 부회장은 “최근의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이 삼림파괴 추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삼림 보존과 기후변화 속도의 둔화, 야생지역 보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동물원성 질환들의 미래 발생 예방 등에 힘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류의 건강 뿐 아니라 생명체 전체의 미래를 위해 단기적인 이익에서 벗어나 추산할 수 없을 만큼 큰 장기적인 삼림보호의 효용성에 눈을 돌려야 할 때라는 것이 체사레오 부회장의 결론이다.


기능식품신문 이덕규 기자(abcd@yak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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