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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질’ 내 환경도 변화 시킨다”
락토바실러스균, 질 내 균총 변화시켜…질 염증 60%이상 감소 확인
입력 : 2019-11-19 15:36:47
균 종류 중 락토바실러스균이 장 건강을 넘어 질 내 환경을 변화시켜 염증감소부터 면역증가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돼 주목됐다.  

캐나다 웨스턴 대학교 그레고르 리드 박사는 1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뉴오리진 프로바이오틱스 세미나에서 여성 질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리드 박사는 “질 건강은 자궁, 방광, 난소 등까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질염은 모든 여성에게서 한번 쯤 나타날 수 있을 뿐 아니라 통증, 가려움, 악취, 건조증 등으로 생활에 불편감을 줄 수 있다”며 “이는 요로감염의 원인 중 하나로, 실제로 전 세계 25% 여성, 연간 약 2억5,000만건의 발병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리드 박사에 따르면 질이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선 젖산을 생성해 약산성인 상태를 만들고 질내 장벽을 강화하고 점액으로 보호해야 한다. 무엇보다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유익균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우리 연구팀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R-1)와 락토바실러스 루테리(RC-14)를 선택했다. 많은 연구를 통해 두 배합이 가장 상호보완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GR-1은 질 내벽의 글리코겐(glycogen)과 뮤신(mucin)을 유산(또는 젖산)으로 분해해 질 내부의 pH를 약산성으로 유지, 유해균의 번식을 막도록 해준다. RC-14는 항진균 반응으로 그람양성병원균에 대응할 수 있으며 위산에 영향 받지 않아 장 내로 전달이 쉽다. 또한 싸이토카인 활성화해 T세포를 증가시켜 항염증 반응을 보였다. 

리드 박사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두 균종은 소화기관을 통과해 항문에서 질까지 살아남아 질 내부에 정착, 최대 14일 동안 생존했다. 이어 20명의 질염환자서 항생제인 메트로니다졸과 두 균종을 혼합한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를 30일간 투여했을 때, 항생제는 질염증상이 55% 완화됐지만, 프로바이오틱스는 12%까지 감소시켰다.

세균성 질염(bacterial vaginosis) 연구에서는 59명의 여성 중 30명 위약, 29명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를 30일 동안 매일 섭취한 결과, 프로바이오틱스 복용군 8명 중 7명의 질 내 균총이 변화했고 세균성 질염 현상이 개선됐다.

또한 임산부의 질 건강도 증진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를 15일간 매일 섭취한 그룹은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출산 위험성을 93%에서 33%로 감소시켰고 질 및 외음부염증을 80%에서 12%로, 가려움, 열감 증상을 40%에서 12%로, 질 내 유익균을 20%에서 68%까지 증진시켰다.

그 외에도 악취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연구팀은 소변 및 질에서 악취를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발견, 프로바이오틱스와 항생제 투여 후 비교한 결과,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그룹에서 유익균이 활성화돼 화학물질을 줄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드 박사는 “항생제는 유익균까지 사멸시켜 오히려 내성이 생기거나 면역이 떨어질 수 있고, 설사와 같은 부작용을 유발한다. 또한 악취도 없애지 못했다”며 “진행한 수많은 연구결과 프로바이오틱스는 항생제, 하루 2회 이상의 세척보다 세균성질염 검사에서(nugent) 더 큰 감소폭을 보였고 질 내 유익균을 증가시켰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는 SCI 논문을 포함해 12건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실히 입증했다”며 “마이크로바이옴을 토대로 장부터 질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으며 꾸준히 섭취 시 면역력 증진, 비뇨기 및 질염의 예방,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레고르 리드 박사는 미생물 관련 29개의 특허와 540개의 논문, 54개 국가에서 640여회의 강연을 진행해왔으며 캐나다 미생물학자협회로부터 커리어상을, 웨스턴대학교에서는 최고 영예의 우수교수상을 수상했다.

약업신문 박선혜 기자(loveloveslee@yak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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