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지방식약청장에 윤형주 식품안전정책국장. 바이오생약국장에 강석연 과장을 임명하는 등 공석중인 국장급에 대해 대대적인 전보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18일자로 △식품안전정책국장 한상배(前 식품기준기획관) △의료기기안전국장 양진영(前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서경원(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손수정(前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파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윤형주(前 식품안전정책국장)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진석(前 의료기기안전국장)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나경(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을 전보 발령했다.

또 △식품소비안전국장 권오상(前 사이버조사단장) △바이오생약국장 강석연(前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식품기준기획관 이윤동(前 주칭다오영사관 주재관) 을 승진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