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미에로화이바’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을 발탁했다.

미에로화이바 광고모델은 ‘스타들의 등용문’이라 평가 받을 정도로 김혜수, 고소영, 이소라, 이요원, 신민아, 고아라, 박민영, 소녀시대 등 당대 최고의 인기 스타들이 거쳐간 자리다.

현대약품 식품부문 마케팅팀 유재영 팀장은 “강민경의 상큼하고 밝은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미에로 음료 이미지에 적절하게 어울린다”며 “늘씬하고 아름다운 S라인 몸매가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의 특징을 더욱 부각시켜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강민경은 탄력 있는 몸매와 백옥 같은 피부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셔플댄스’를 활용한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댄스’를 컨셉으로 하고 있어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강민경의 숨겨진 춤 실력을 볼 수 있으며, 뛰어난 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샀다는 후문.

미에로 광고는 4월 1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미에로 홈페이지(www.miero.co.kr)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