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골 요리에 활용되는 버섯 중 팽이버섯을 빼놓을 수 없다.
팽이버섯은 원래 팽나무에서 자라기 때문에 팽나무버섯이라고 불렸는데 점차 팽이버섯이라는 이름이 더 일반화되었다.
팽이버섯은 영양가치가 매우 높고 상대적으로 칼로리는 낮은 좋은 식품이다.
하루에 65g 정도의 팽이버섯을 먹으면 일일 영양소 권장량을 기준으로 나이아신은 29%, 판토텐산 18%, 티아민 12%, 리보플라빈 10%, 구리와 엽산은 8%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B군이 풍부하기 때문에 팽이버섯을 충분히 먹으면 에너지 대사능력이 좋아지고 피로감도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
팽나무에서 자라는 팽이버섯
다양한 전골 요리에 활용되는 버섯 중 팽이버섯을 빼놓을 수 없다.
팽이버섯은 원래 팽나무에서 자라기 때문에 팽나무버섯이라고 불렸는데 점차 팽이버섯이라는 이름이 더 일반화되었다.
팽이버섯은 팽나무를 비롯해 감나무, 느티나무, 뽕나무 등에서 자라는데 인위적으로 재배할 때는 톱밥이나 쌀겨 등을 혼합한 배지를 사용하게 된다.
팽이버섯은 콩나물과 비슷한 외형을 가졌는데 갓이 희고 살이 두꺼운 것일수록 품질이 좋다.
일본에서는 마치 우리가 콩나물을 먹듯이 빈번하게 팽이버섯을 먹는다.
근래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소비가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