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 김관성 서울식약청장은 3월 9일 ㈜태영종합물류(서울 성동구 소재)를 현장 방문해 수입식품 검사현장을 점검하고 수입식품 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 수입식품 보세창고 관계자 및 영업자들과 간담회도 열어 2017년 수입식품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수입식품안전관리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이 수입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