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인 효모는 옛날부터 빵이나 맥주 등을 만들기 위한 재료로 서양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술이나 떡을 만들 때 곰팡이이 일종인 누룩을 활용했지만, 고온 건조한 환경의 서양에서는 누룩을 확보하기 어려워 효모가 주로 이용되었던 것이다.
효모는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효소들을 가지고 있고, 이와 함께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성분도 함께 함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효모를 섭취하게 되면 다양한 영양소와 효소들을 함께 섭취하게 되고 이에 따라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
옛부터 빵과 술의 주요 재료
미생물인 효모는 옛날부터 빵이나 맥주 등을 만들기 위한 재료로 서양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술이나 떡을 만들 때 곰팡이이 일종인 누룩을 활용했지만, 고온 건조한 환경의 서양에서는 누룩을 확보하기 어려워 효모가 주로 이용되었던 것이다.
물론 효모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미생물이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과학적인 시각으로 효모를 보았던 것은 아니고 빵의 씨 반죽이나 씨 술 정도를 경험적으로 알고 활용했던 것이다.
효모는 15세기 발효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현미경으로 관찰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