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은 몸의 가장 바깥 부분인 피부가 뜨거운 열에 의해 상해를 입는 것이다.
피부가 열에 의해 손상되거나 염산, 황산 등 화학물질에 의해 손상되는 것 전부를 화상으로 볼 수 있다.
화상에서 몸이 회복되는 과정에서는 상당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가능하면 하루 5,000~6,000칼로리 정도의 고단백 식이를 하는 것이 좋다.
또 미네랄을 되도록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피부가 열, 화학물질에 손상
화상은 몸의 가장 바깥 부분인 피부가 뜨거운 열에 의해 상해를 입는 것이다.
화상은 정도에 따라 세 가지로 분류된다.
1도 화상은 피부의 가장 바깥쪽을 침범해 발적과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햇볕에 오래 그을린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2도 화상은 상해가 얼마간 피하층으로 확산되고 발적, 물질, 급성의 통증이 생기는 수준이다.
3도 화상은 상해가 피부 전체와 근육까지 침범된 것으로 피부가 가죽 같이 검게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