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B 풍부한 자양강장 식품
자라는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중국 등에서 보양식으로 인기를 얻어왔다.
지금은 자라를 일상에서 식용하는 사례가 드물지만 과거에는 기력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자라 요리를 먹이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었고, 이를 거의 약과 동일시하는 시선이 많았다.
자라의 살은 상당히 질 좋은 단백질이고 맛도 좋은 편이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B군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 자체가 보양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몸이 허약한 사람들에게 자라를 먹이면 어느정도 기력을 회복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요리할 때 야채를 곁들이는 것이 권장된다.
건강과 영생의 상징 자라
자라는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중국 등에서 보양식으로 인기를 얻어왔다.
지금은 자라를 일상에서 식용하는 사례가 드물지만 과거에는 기력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자라 요리를 먹이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었고, 이를 거의 약과 동일시하는 시선이 많았다.
자라는 중국에서 건강과 영생을 뜻하는 상징이고 인도에서도 불로장수의 상징이다.
특히 한번 물면 끝까지 놓지 않고 버티는 강인한 힘이 사람들에게 이러한 느낌을 주게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 뿐만이 아니다.
자라의 성분을 보면 과학적으로도 자라가 자양강장 식품으로 상당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