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효소·발효식품(식물발효식품) 붐은 이미 3년 전부터 시작됐고 시장은 5년째 성장하여 450억엔 규모에 달하고 있다.
체질개선 및 미용·다이어트를 작용점으로 통신판매·점포판매에서 모두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TV·신문·잡지 등 미디어 노출과 함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고, 대기업의 진출로 신장에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
효소 붐 3년 전부터
일본의 2013년 효소·발효식품(식물발효식품)시장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460억엔이다.
이 시장의 붐은 체질개선·미용·다이어트를 작용점으로 3년 전부터 형성되어, 통신판매와 점포판매에서 확대를 거듭하면서 시장은 5년 연속 성장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쯤 되면 효소시장이 일시적인 붐에 그칠 것이라는 예측은 완전히 빗나간 셈이다.
단기적인 인기가 아니라 이미 하나의 인기 건강식품 품목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또 더 이상 선전강의판매 및 MLM(멀티레벨마케팅) 등과 같은 클로즈드 마켓의 주류상품이 아니다.
이제는 통신판매나 드럭스토어 등 일반매장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상품으로 시장인지도도 높아졌다.
특히 신제품 및 리뉴얼제품의 발매도 대폭 증가하고 있고, 대기업도 속속 진출하고 있어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어 앞으로의 시장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원료·OEM기업 중에는 두 자리 성장을 기록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