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업계전문지 ‘헬스라이프비지니스’는 2013년 화제가 됐던 ‘건강상품 및 사업’ 랭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위에는 4월 발매되자마자 화제가 됐던 가오의 ‘헬시아커피’가 선정됐다.
또, 난소화성덱트스린 관련제품, 산토리식품의 ‘이에몽 특차(伊右衛門 特茶)’등이 랭크되었다.
지난해 일본의 트렌드를 살펴보자.
가오 ‘헬시아커피’ 1위에
일본의 업계전문지 ‘헬스라이프비지니스’는 2012년 12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화제성이 높았던 건강상품 및 사업의 랭킹을 선정하여 ‘화제상품 및 사업 베스트15’를 발표했다.
랭킹은 ‘일반미디어 노출도’ ‘히트에 따른 시장규모’ ‘시장 인지도’를 점수로 채점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2013년 가장 화제성이 높았던 1위에는 가오의 특정보건용식품인 ‘헬시아커피’가 선정됐다.
차종류도 탄산음료도 아닌 커피가 지방소비를 도와준다는 의외성과 제품패키지에 그 표시를 한 것이 임펙트가 되어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또 친숙한 음료로 맛있게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 특히 여성들의 지지를 얻어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