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각미란은 혀, 입술, 잇몸, 뺨의 내부에 흰색의 작은 종창이 생기는 병이다.
구각미란이 생겼을 때 입을 크게 벌리면 입가가 찢어지는 느낌의 통증이 나타나곤 한다.
구각미란이 나타났다면 특히 생양파와 마늘 등이 도움이 된다.
이 식품에 함유된 황이 치유를 돕기 때문이다.
입 주변과 속에 종창이 생긴다
구각미란은 혀, 입술, 잇몸, 뺨의 내부에 흰색의 작은 종창이 생기는 질병이다.
이 종창이 추후 궤양으로 발전하게 되며, 이후에는 체액과 세균, 백혈구가 뒤섞인 노란색의 혼합물로 덮이게 된다.
구각미란은 남성보다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특별한 처치가 없어도 갑자기 나타나서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일부에서는 전염성이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진위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논란이 많다.
주로 치아위생의 관리, 치과 치료로 인한 자극, 음식 알레르기, 영양부족, 바이러스 감염, 잘못된 칫솔의 사용 등이 구각미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