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연구소 등 연구개발자를 대상으로 ‘기능성 평가’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기능성별 대사기전, 바이오마커, 평가사례, 법규 Q&A 등 영업자 및 연구개발자의 기능성 제출자료 마련에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바이오푸드네트워크사업단(단장 김미경)이 맡아 진행하며 △관절/뼈 건강(6.28) △체지방 조절(7.2) △혈압 조절(9월) △항산화(10월) 등을 주제로 4차례에 걸쳐 실시될 얘정이다.
식약청은 “만성 퇴행성질환의 증가, 인구의 노령화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있다”며 “그 핵심이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 입증인 만큼 동물시험 및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