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항염증 소재로 연구 활발
등골나물(Eupatorium purpureum)은 유럽에서 오랜기간 약용으로 활용했던 허브류 식물이다.
기원전 100년 경 아나톨리아(현 튀르키에)의 유파토르 왕이 이를 약용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등골나무의 학명인 Eupatorium은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등골나물은 미국 동부지방에서도 자생하는데 그 때문인지 아메리카 원주민들 역시 약용으로 등골나물을 많이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지금까지 알려진 등골나물의 기능성을 보면 주로 비뇨기 문제와 관계가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등골나물이 신장결석을 분해한다고 생각해왔다.
신장결석으로 인한 통증과 배뇨 문제가 있을 때 등골나물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유럽, 미주에서 약용으로 활용
등골나물(Eupatorium purpureum)은 유럽에서 오랜기간 약용으로 활용했던 허브류 식물이다.
기원전 100년 경 아나톨리아(현 튀르키에)의 유파토르 왕이 이를 약용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등골나무의 학명인 Eupatorium은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등골나물은 미국 동부지방에서도 자생하는데 그 때문인지 아메리카 원주민들 역시 약용으로 등골나물을 많이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에서도 Eupatorium 속의 등골나물 몇 종이 식품으로 허용되어 있으나 Eupatorium purpureum과 학명이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고 서양에서 약용으로 사용되는 뿌리 부분은 사용할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허용되는 부위는 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