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클럽 11개 업소 매출액 2조3,000억
2021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건강기능식품 업소는 11개 업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1,000억 클럽 11개 업소가 합작한 매출은 총 2조3,000억원을 넘어 2021년 건강기능식품 총 매출 3조3,500억여원의 68.8%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1,000억 클럽은 10개 업소였으며 1,000억 클럽의 점유율은 60% 수준이었다.
1,000억 클럽 업소들은 대부분 전년대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인삼공사 원주공장을 제외하고 10개 업소 모두 전년대비 성장했다.
성장률도 대부분 두 자릿수를 기록해 여전히 적잖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1,000억 클럽 점유율 68.8%
2021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건강기능식품 업소는 11개 업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발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삼공사 원주공장이 매출 5,308억원으로 건강기능식품 업소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한국인삼공사 부여공장, 종근당 건강, 에치와이 평택공장 등이 뒤를 이었다.
1,000억 클럽 11개 업소가 합작한 매출은 총 2조3,000억원을 넘어 2021년 건강기능식품 총 매출 3조3,500억여원의 68.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000억 클럽 10개 업소의 점유율 60%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한국인삼공사는 원주공장과 부여공장이 에치와이(한국야쿠르트)는 평택공장과 천안공장이, 노바렉스는 2공장과 노바렉스가 각각 1,000억 클럽이 이름을 올리고 있어 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