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킨 등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연구 진행
식품에서 유래한 물질들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들이 일본에서 속속 발표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장기화될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반복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자 관련 소재의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
물론 아직까지는 세포실험 수준에서 유용성을 살펴보는 사례가 주를 이루고, 효과에 대해 과신할 수 없는 것도 사실.
그러나 연구결과들이 축적되고 일부는 임상시험 수준의 연구도 이뤄주고 있어 코로나에 대한 식품의 효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코로나 대응 식품 개발 진행
식품 유래 소재들의 코로나 대응 효과를 연구하는 움직임이 일본에서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여러 차례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코로나가 생각보다 훨씬 장기화될 것이라는 비관론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코로나를 타겟으로 한 식품소재 연구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는 것도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는 셈이다.
물론 코로나와 식품 소재의 연관성을 살펴본 연구들은 대부분 시험관 시험 단계의 연구들이라 유효한 연구결과가 나와도 이를 코로나에 대한 예방 및 치료효과로 곧바로 연관시키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연구들에서는 꽤 좋은 효과가 나타났을 뿐 아니라 일부 연구는 임상시험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어 이를 무시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