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관절시장에서 ‘Ⅱ형 콜라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관절시장의 주역이 여전히 글루코사민과 코드로이친인 것은 사실이지만, Ⅱ형 콜라겐이 단독 상품화 또는 상품 차별화를 위한 부재로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고, 대기업의 제품화도 증가하는 등 최근 몇 년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차별화 소재로 매력발산
일본의 관절관련 기능식품시장도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여기에 Ⅱ형 콜라겐이 인지도 상승과 함께 비약하고 있다.
안정기에 있는 관절시장에서 차별화를 위한 소재로서 매력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는 것.
현재 일본에 Ⅱ형 콜라겐이 배합된 상품 아이템수는 수십 종 이상이다. 이에 따라 원료공급량은 증가경향에 있다.
대기업 여러 곳이 점포 및 통판에서 유통하고 있어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또, MLM(멀티레벨마케팅) 및 선전강습판매와 같은 직판계의 루트에도 침투하고 있는데, 이들 유통루트는 설명을 필요로 하는 판로이기 때문에 소비자에 대한 침투를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높은 체감율도 원료공급량을 높이는 요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