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 비만 치료, ‘식욕억제제’의 도움도 나쁘지 않다 2018-03-05 11:32 |
| 한 해외 연구에 따르면 식사요법, 운동요법, 행동요법 등으로 비만을 치료한 사람 중 고작 10-30%만이 4년 후에도 감량 체중의 절반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비만은 치료가 어렵고 재발하기 쉬운 ‘만성... |
|
| 소비자 80%..온라인 마켓보다 동네슈퍼 좋아요 2018-03-02 15:59 |
 |
각종 식료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 가운데 80% 이상이 온라인 마켓보다 동네 슈퍼마켓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슈퍼마켓 자영업자들을 대변하는 기관인 국가식료품점협회(NGA)가 올해로 3번째 진행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달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설문조사 결과는 식료품점협회가 온라인 시장조사... |
|
| 고혈압 성인 잦은 요구르트 섭취 심장병 감소 2018-02-21 16:59 |
 |
고혈압이 있는 남?녀 성인들이 요구르트를 빈도높게(regular) 섭취할 경우 심혈관계 질환이 발병할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데 유의할 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고혈압이 주요 심혈관계 질환들이 발생할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음을 상기할 때 더욱 주목할 만한 소식이다.
미국 보스턴대학 의과대학... |
|
| 커큐민, 성인 기억력 개선ㆍ우울감 호전 “나이스” 2018-02-02 17:07 |
 |
강황(薑黃)에서 추출되는 항염증 성분의 일종인 커큐민(curcumin)은 카레라이스 특유의 노란색을 띄게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노화에 따른 경도(輕度) 기억력 장애를 보이는 성인들에게 커큐민을 매일 섭취토록 한 결과 기억력 뿐 아니라 우울한 기분 또한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요지의 연구결과가 공개되어 주목되고 ... |
|
| 화이자, 단백질 분해 저분자량 약물개발 제휴 2018-01-05 06:53 |
| 미국 코네티컷州 뉴헤이븐에 소재한 생명공학기업으로 단백질 분해에 기반한 새로운 계열의 약물개발에 주력해 오고 있는 아비나스 LLC社(Arvinas)가 화이자社와 공동연구 및 라이센스 제휴에 합의했다고 4일 공표했... |
|
| 2018년 넘버원 슈퍼푸드 “김치 등 발효식품” 2018-01-02 16:42 |
 |
김치, 요구르트, 케피어(kefir), 콤부차(kombucha: 발효음료의 일종), 자우어크라우트(sauerkraut: 독일식 김치), 일부 피클 및 미소(miso: 일본식 된장) 등의 발효식품들이 씨앗류를 밀어내고 2018년에 넘버원 슈퍼푸드로 각광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소비자들이 腸 건강과 전체적인 웰빙을 개선해 주는 식품을 찾는 추세가 부각될 ... |
|
| 올해 보건산업 수출액 117억 달러…의약품은 27억달러 2017-12-07 14:46 |
 |
올해 3분기까지 보건산업 수출액이 117억 달러를 달성한 가운데, 의약품 수출은 27억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의약품 수출은 연말까지 35억9천만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의료기기 수출은 22억6천만달러, 화장품 수출은 36억2천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7년 보건산업 수출은 2016년 102억 달... |
|
| EU, 루테인?제아잔틴 덕분 매년 73억弗 절감 2017-10-13 17:05 |
| EU 각국에서 50세 이상의 성인 노화 관련 황반변성 환자들이 루테인 10mg과 제아잔틴(또는 제아크산틴) 2mg을 매일 섭취할 경우 연간 62억 유로(약 73억3,000만 달러)의 비용절감 효과로 귀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조... |
|
| 기능식품 소비자, 의료인에게 “아이 캔 스피크” 2017-09-27 15:55 |
| 각종 기능식품(supplement)을 섭취하고 있는 소비자들 가운데 91%가 그 같은 사실을 의사에게 흉금없이 털어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기능식품업계의 이익대변단체 CRN(Council for Re... |
|
| 저출산 주무부처 복지부 육아휴직 '男 패싱' 2017-09-25 14:45 |
 |
국가존망의 문제인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저출산 대책 마련의 주무 부처인 복지부 및 주요 산하기관의 남성육아휴직 사용률이 평균 2.81%(대상자 5,870명 중 16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육아휴직 사용률 44.24%의 1/15 수준으로 여성의 육아휴직 쏠림이 뚜렷해 남성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이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