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은 열대지방, 특히 아시아 지역에 많이 분포하는 식물이다.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많이 재배한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중남부 지방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울금에 함유된 대표적인 성분으로 커큐민을 들 수 있다.

커큐민은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체내에 들어가면 다양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 외에 항산화 이외에 항염증, 간 보호, 항암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열대지방 자생하는 식물

울금은 열대지방, 특히 아시아 지역에 많이 분포하는 식물이다.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많이 재배한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중남부 지방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울금에서 식품으로 사용하는 부위는 뿌리줄기이다.

연한 노란색 껍질을 가진 울금은 독특한 색과 향을 내고 있어 향신료나 염료 등으로 많이 사용된다.

특히 일본에서는 울금을 천연염료로 널리 사용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인도음식인 커리에도 주요 향신료로 사용된다.

오키나와에서는 울금의 건강효과에 주목하여 이를 건강식품으로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