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覆盆子)는 우리에게 친숙한 자양강장용 과실이다.
원래 산딸기를 말하는 것인데, 허약한 사람이 산딸기를 먹고 요강을 뒤집을 정도로 소변의 힘이 강해졌다는 재미있는 전설 때문에 복분자로 불리게 되었다.
서양에서도 산딸기는 초기 아메리카 이주민들이 애용한 영양만점 식품으로 전해진다.
산딸기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이 강하고 체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나타낼 수 있다.
요강을 뒤 엎는 자양강장 식품
복분자(覆盆子)는 우리에게 친숙한 자양강장용 과실이다.
원래 산딸기를 말하는 것인데, 재미있는 전설 때문에 복분자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양기가 부족해서 비실대던 사람이 산신령을 만나 산딸기를 먹으라는 말을 듣고 이를 먹었는데 그날부터 양기가 소생해 소변의 힘이 엄청나게 강해졌다는 것이다.
복분자라는 말은 소변이 힘이 강해서 요강이 뒤집혔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실제로 본초강목에는 산딸기를 가리켜 신장과 간에 좋고, 양기를 일으킨다고 기술하고 있다.
또 피부를 곱게하고 머리를 검게 만들며 폐질환에 쓸 수 있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