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키스, 새로운 기능성 신고로 주목
일본에서 루테인이 수면 소재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일본의 원료기업 유니키스(ユニキス)가 루테인, 제아잔틴 복합소재의 기능성에 수면의 질, 눈의 피로 개선 등의 기능성을 신청함으로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
루테인은 원래 눈의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켜 눈의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으로 잘 알려진 소재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눈의 황반색소가 부족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노인인구가 많은 일본, 유럽 등을 중심으로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판매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수면의 질과 관련한 연구들까지 속속 출시되면서 루테인의 기능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이다.
이번 일본 유니키스의 새 기능성 신고는 그런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다.
루테인이 수면 질을 개선한다
최근 일본의 건강기능식품 원료기업 유니키스(ユニキス)가 루테인 제품에 대해 새로운 기능성을 신고하면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니키스 측은 기존 황반색소 유지와 관계된 기능성 이외에 수면의 질, 눈의 피로 개선에 관한 사항을 신고한 것으로 발표했다.
루테인 중심의 소재로 수면의 질까지 소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일본에서는 상당한 관심을 받는다는 후문.
이번에 유니키스가 신고한 원료는 루테인 20% 이상, 지아잔틴 4% 이상으로 규격화 한 원료인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