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건수가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식품안전정보 포털에 공개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인정 현황을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2022년 12월 19일을 기준으로 2022년 한해 동안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개별인정 받은 건수는 45건으로 24건을 기록한 2021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2018~2022년 5년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개별인정 건수는 119건으로 나타났으며 체지방 관련 기능성이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하고 있었다. 지난 5년간 개별인정 현황을 살펴보자.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식품안전정보 포털에 공개된 개별인정 원료 인정현황을 바탕으로 지난 5년간 개별인정 건수를 집계한 결과, 2022년 12월 19일을 기준으로 2022년 신규로 개별인정을 받은 건수는 45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4건을 기록한 2021년과 비교해 두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며 근래들어 가장 역동적인 수치다. 

특히 2018~2021년까지 13~24건 수준을 기록하던 신규 개별인정 건수가 2022년에 45건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신소재 발굴을 위한 활동이 상당히 활발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