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린드는 오렌지 정도의 크기에 외형은 호박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타마린드의 껍질을 말려 이것을 걸쭉한 소스로 만들거나 카레를 만드는데 사용해 왔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소화불량을 완화하는 용도로 타마린드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근래들어 타마린드의 가치는 이전과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져 있다.
껍질에 함유된 HCA(Hydroxy Citric Acid) 성분이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보통 타마린드의 말린 껍질에는 10~30%의 HCA가 함유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남부 아시아 자생하는 망고스틴의 일종
과거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새로운 기능이 밝혀지면서 일약 스타로 떠오르는 식물들이 더러 있다.
흔히 타마린드로 불리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가 대표적이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망고스틴의 일종인 말라바 타마린드(Malabar tamarind)의 학명이다.
타마린드는 인도 남서부와 미얀마, 인도네시아에서 많이 서식하던 과일로 과거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타마린드는 오렌지 정도의 크기에 외형은 호박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타마린드의 껍질을 말려 이것을 걸쭉한 소스로 만들거나 카레를 만드는데 사용해 왔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소화불량을 완화하는 용도로 타마린드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