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발 방사능 공포로 온 나라가 전전긍긍하는 요즘이다.
그만큼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 탓이다.
방사능은 한 번의 강도 높은 노출로 인한 급성적인 것과 꾸준히 방사능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만성적인 것으로 나뉜다.
급성적인 것은 바로 목숨을 잃을 정도로 위험해 별달리 손을 쓸 수 없다.
그러나 만성적인 방사능 노출은 건강한 영양섭취와 유기농 채소 이용 등을 통해 충분히 위험을 경감시킬 수 있다.
방사능 공포에 온 나라가 안절부절
일본발 방사능 공포로 온 나라가 전전긍긍하는 요즘이다.
그만큼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 탓이다.
핵전쟁, 핵실험, 원전사고 등과 같이 단기간에 다량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은 아닐지 몰라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늘 방사능에 노출되고 있다.
휴대전화, X-선, 의료용 방사선, 컴퓨터 모니터, TV, 연기감지기, 전자오븐 등은 방사능 노출원 중 가장 일반적인 것들이다.
태양 역시 천연적으로 방사능을 노출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므로 기준치 이상 다량의 방사선이 아니라면 너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평소에 꾸준히 노출되는 방사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려는 생활습관을 갖는 게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