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E는 1922년 Evans와 Bishop에 의해서 항불임인자로 발견되었다.
지용성으로 간장을 비롯해서 지방조직, 심장, 근육, 고환, 자궁, 혈액, 부신 및 뇌하수체 등에 저장된다.
또 강력한 항산화물질로서 지방을 함유한 화합물의 산화를 방지함과 동시에 비타민A, 셀레늄, 유황을 함유한 2종의 아미노산 즉 시스테인과 메치오닌 및 비타민C의 산화를 방지한다.
항불임인자로 발견
비타민E는 1922년 Evans와 Bishop에 의해서 항불임인자로 발견되었다.
이어 다음 해인 1923년 Sure에 의해서 비타민E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후 1936년 Evans등은 그 물질(비타민E)을 확인하고 tocophenol이라고 명명하였다.
희랍어의 tocos(애를 낳는다), phenol(힘을 준다)을 합하고 최후에 그 물질이 수산기(OH)를 갖고 있어 알코올의 ol을 붙여서 tocophenol이란 합성어를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