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이프리플라본은 골량 감소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좋아 현재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약물이다.
그런데 이프리플라본이 잔틴계 의약품, 특히 테오필린 등과 만나면 구토나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페인과 병용해도 좋지 않은 상호작용이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프리플라본(Ipriflavone)이란?
이프리플라본은 골량 감소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탁월해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물이다.
이프리플라본을 복용하면 체내에서 다이드제인으로 일부 전환되는데 여기서 골량 감소를 개선하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프리플라본에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등을 배합한 보충제들이 골다공증 예방용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