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병은 아니지만 최근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열대지방을 여행하기 전 말라리야약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자몽과 같은 감귤류 성분이 들어있을 경우 이것이 메플로퀸 등 말라리아약의 대사를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