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모또히로아끼,사토이소헤이, 토요카와히데요시, 야마모또토모히사,히로오까사토시,

야마오준,아라끼히로시,마쓰이요이찌,권아헌

칸사이의과대학외과

【머리말】근년 암화학요법의 진보는 현저한 효과가 얻어지는 반면 높은 부작용의 발현빈도 때문에 암환자의 QOL을 해칠 가능성이있다. AHCC는 담자균류로 부터 추출된 기능성식품으로 건강한 사람의 면역력의 강화나 간세포암에서의 예후 개선효과에 대해서 보고하여 왔지만 （Nutrition and Cancer: An International Journal. 2008、J Hepatol. 2002） 암화학요법 환자의 부작용경감 효과에 대해서는 평가되어 있지 않았다. 금번 췌담도암 화학요법 환자에서 AHCC복용으로 인한 부작용경감 효과에 대해서 검토했다.

【방법】췌담도암 환자로 염산gemcitabine에 의한 화학요법시행 환자에서 AHCC복용군과 비복용군으로 나누어 검토했다. AHCC복용군에서는 AHCC 6.0g을 식간에 복용했다. 치료개시 2개월간의 혈액학 독성및 비혈액학 독성에 대해서 평가했다. 데이터는 중앙치（범위）로 표기했다.

【결과】AHCC복용군 37예, 비복용군36예였다. 암종류의 내역은 각각 AHCC복용군 （췌장암：담도암＝33：4）, 비복용군（췌장암：담도암＝33：3）이었다. 부작용등으로 중지한 증례는 없었다. 투여전 양군의 환자배경, 혈액검사에 유의차는 없었다. 전 증례에서 치료후에 유의하게 골수억제, 간기능장해, CRP상승이 인정되었다. 양군간의 비교에서는 AHCC 복용군에서는 비복용군에 비해 빈혈이 유의하게 경도였다（AHCC복용군：10.3 g/dl (7.3-12.6), 비복용군：9.2 g/dl (5.3-12.7)、p<0.05). 또한 CRP치 상승이 유의하게 경도였다（0.47 mg/dl (0.02-17.5) vs 2.30 mg/dl (0.05-20.2)、p<0.05）. 혈구?혈소판이나 간기능장해는 양군간의 차이는 없었다. 또한 AHCC복용군에서는 화학요법에 따른 미각이상이 경감되었다（16% vs 56%、p<0.05）, 게다가 화학요법후의 혈청 알부민 수치가 유의하게 높았다（3.8 g/dl (2.6-4.4) vs 3.5 g/dl (1.9-4.0)、p<0.05）.

【결언】AHCC는 화학요법에 있어서의 부작용 경감에 유용하고 QOL유지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시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