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식품 시장 주도, 관련 기업 핵심 역량 평가
2021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들이 합작한 매출액이 8,500억원에 육박하며 1조원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과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루테인 지아잔틴 복합추출물 등이 판매액 3,000억원을 합작하며 시장을 이끌었고 보스웰리아추출물,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급성장하며 주목을 끌었다.
특히 상위 5품목의 경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절대강자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개별인정 시장 8,500억 육박
2021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판매액이 8,4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29.4% 성장한 수치로 해마다 무서운 기세로 시장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성장률 경향을 놓고 보면 올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1조원에 다가갈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는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절반 정도는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과 헛개나무 과병 추출분말 등 상위 5개 품목이 점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