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별인정 품목 실적에서도 2010년에 이어 ‘간 건강’ 기능성을 표방한 제품들의 실적이 가장 좋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식약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간 건강 개별인정 제품들의 생산실적은 전체 개별인정 시장의 37%를 점유했다.
2년 연속으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인 셈이다.
지난해 개별인정 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간 건강 소재가 톱
식약청이 발표한 2011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개별인정 품목 중 가장 활성화되었던 것이 ‘간 건강’ 기능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간 건강 기능성을 표방한 제품들은 지난해 532억원을 합작하며 개별인정 기능성 중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오메가-3의 503억원 실적보다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