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age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허브로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해안과 이탈리아의 리구리아 지방에 많이 자생하기 때문에 리구스티쿰(Ligusticum)이라고도 불린다. 뿌리는 다육질이며 살져서 마치 당근처럼 보이며, 강한 아로마 향기와 맛이 난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검은빛을 띤 녹색으로 큰 샐러리처럼 보이고, 잎 표면은 윤기가 나고 흠이 나면 아로마 향기가 난다. 열매는 작고 매우 진한 향기가 납니다.

- 뿌리·잎·씨앗·어린 줄기 등을 식용 또는 약용하고, 잎을 말려 허브차로 마시면 감기에 걸렸을 때 목의 통증 또는 발열 등에 효능이 있다. 목욕재로 사용하면 냄새를 없애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간과 심장의 기능을 촉진시키며, 몸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