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MD(권오중)는 SK텔레콤 티스토어에 스마트폰 전용 건강 컨텐트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비타민MD 내의 건강 컨텐트 중 미국 하버드의과 대학과 제휴 중인 질환백과의 정보를 국문으로 변환하여 SK텔레콤 티스토어에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비타민MD의 하버드의과 대학 질환정보 컨텐트 588개가 SK텔레콤 모바일에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된다.

제공되는 구체적인 정보는 하버드 의과대학 9,000여 의료진이 만든 588개의 주요 질환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아야 할 필수 정보인 질병의 정의, 예방법, 증상, 치료, 진단, 유병기간, 예후 등이 담겨 있다. 

이용 방법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내의 기본 정보는‘ㄱㄴㄷ’이나 질병의 이름 검색을 통해 볼 수 있고, 어플리케이션에 제공되지 않는 추가적인 정보는 인터넷 연결로 간단히 검색 가능하다.  

 SK텔레콤 이용자들 중 스마트폰 유저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SK텔레콤 티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간편하다.

이번 서비스를 기획한 비타민MD COO 김종흔 부사장은 “신종플루나 변종플루 등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병원에 가기 전에 질환에 대해 바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비스가 마련되었다.”며, “이 서비스는 새로운 질환은 물론 본인이 의심되는 질환에 대해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검색을 통해 간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빠른 치료와 처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