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인플루언서 박영호가 대한사회복지회를 찾아 1천만원 상당의 유산균 제품을 기부했다.

큐옴바이오는 지난 2월에 시작된 유산균 기부 캠페인 릴레이가 3월에도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플루언서 박영호가 대한사회복지회를 찾아 1천만원 상당의 유산균 제품을 기부하는 등 지난 2월 미스터 트롯 류지광을 시작으로 출발한 ‘큐옴 유산균’ 기부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

큐옴바이오(대표 김완재)는 “3월19일 인플루언서 박영호 님이 큐옴바이오와 함께 1,000만원 상당의 유산균 제품을 대한사회복지회(대표 김석현)에 기부했다”며 “지난 2월16일 미스터 트롯 류지광 님이 서대문구 보건소에, 3월2일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님이 은평구 의료진에 큐옴 유산균을 기부한 후 인플루언서 박영호 님도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박영호는 애슬레저 브랜드 ‘핏템’과 PT스투디오 ‘핏엠’의 대표를 맡고 있는 피트니스 모델로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인플루언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박영호가 기부한 제품은 2g 1포 당 1조 마리의 유산균 사균체를 함유한 ‘엘피큐원 1T’로 큐옴바이오의 고농도 배양기술과 열처리 사균화 기술이 고스란이 담겨있는 제품이다.

큐옴바이오는 “3월 중에도 인플루언서 강해인 님의 기부가 예정되어 있고, 그 후에도 신리홀딩스를 통한 전국 의료진 유산균 기부 켐페인,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드림빌 보육원 등을 통한 아동용 유산균 기부, 팻츠오브코리아, 광진구청 유기견 보호소 등을 통한 반려동물용 유산균 기부 켐페인 등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큐옴바이오는 유산균 고농도 배양 및 안정화 기술을 보유한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주목받는 연구중심 기업으로 유산균 사균체 및 유래물질 중심의 면역조절제 연구개발, 유산균 사균체를 활용한 면역항암제 및 염증 치료제 개발, 항생제 대체제 및 항생제 내성균 억제제 개발 및 진단키트 개발, 기능성 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 원료개발, 농업, 축산업, 수산업 유용 미생물 및 항생제 대체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장내 미생물 균형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마이크로바이옴의 개념이 건강관리의 핵심으로 자리잡으면서, 유산균 관련 연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