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는 민요에도 등장할 만큼 우리에게는 친숙한 식물이다.
도라지 뿌리에는 당분과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을 주고 어느 정도 에너지도 보충할 수 있다.
또 칼슘, 철분 등도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우수한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도라지는 특히 호흡기 계통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 진해, 거담, 해열, 천식, 폐결핵 등을 다스리는데 도라지를 사용해왔다.
민간에서는 감기에 걸릴 경우 어김 없이 도라지를 활용했다.
민요에도 등장하는 친숙한 식품
도라지는 민요에도 등장할 만큼 우리에게는 친숙한 식물이다.
여름철에 피는 도라지의 꽃은 그 자체로도 볼거리다.
자주색의 꽃이 피는 품종과 흰 꽃이 피는 품종이 있는데, 흰 꽃이 피는 것을 백도라지라고 부른다.
우리에게는 뿌리를 식용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농촌에서는 잎이나 줄기를 데쳐서 먹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도라지 뿌리에는 당분과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을 주고 어느 정도 에너지도 보충할 수 있다.
또 칼슘, 철분 등도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우수한 편이다.
